북한 1차 핵실험

2006년 10월 9일 · 북한 함경북도 길주 (풍계리)

10월 9일 북한이 함경북도 풍계리에서 첫 지하 핵실험을 강행했다고 발표했다. 6·15 정상회담 이후 이어져 온 남북 화해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은 사건으로, UN 안전보장이사회는 즉각 대북 제재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후 북한은 2017년까지 총 6차례 핵실험을 강행하며, 북핵 문제는 이 시점부터 "관리"가 아니라 "억제"가 목표가 되는 근본적으로 다른 국면에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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