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석 논문조작 사건

2005년 11월 22일 · 서울 (서울대학교)

인간 체세포 복제 배아줄기세포 연구로 세계적 명성을 얻었던 서울대 황우석 교수의 논문에 대해, 11월 22일 MBC PD수첩이 난자 채취 과정의 윤리 문제와 연구윤리 의혹을 처음 보도하며 균열이 시작됐다. 서울대 조사위원회는 2006년 1월 10일 2004·2005년 사이언스지 논문이 모두 허위였다고 최종 발표했다. 국가적 자부심의 상징이었던 과학자가 순식간에 사기 논란의 중심에 서며 한국 사회는 큰 충격에 빠졌고, 검찰 수사와 대법원 확정판결(2014년, 일부 유죄)까지 이어진 장기 사건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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