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일 피살 사건

2004년 6월 22일 · 이라크 팔루자 인근

이라크에서 무역업체 직원으로 일하던 김선일이 현지 무장단체에 납치돼, 한국군의 이라크 추가 파병(자이툰부대) 철회를 요구하는 인질로 잡혔다. 정부가 요구를 거부하자 무장단체는 6월 22일 그를 살해했다. 국내에서는 파병 정책에 대한 찬반 논쟁이 격화됐지만, 정부는 예정대로 자이툰부대를 아르빌에 파병했다(9월). 해외 파병이 실제 국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문제임을 뼈아프게 보여준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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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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