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그룹 해체
한때 재계 서열 2위였던 대우그룹이 무리한 외형 확장과 분식회계로 쌓인 부실을 감당하지 못하고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에 들어가며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밟았다. 부채 규모가 당시 국내 최대 규모(약 60조 원 안팎)로 추산되며 한국 기업사에서 가장 큰 부실 사례로 남았다. 이후 대우자동차는 2002년 미국 GM에 인수되는 등 계열사가 뿔뿔이 흩어졌다 — IMF 위기 이후 재벌 구조조정의 상징적 마무리였다.
참고 자료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대우그룹
- 위키백과 대우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