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801편 괌 추락

1997년 8월 6일 · 괌 (니미츠 힐)

8월 6일 새벽, 김포발 괌행 대한항공 801편이 착륙 직전 니미츠 힐에 추락해 탑승자 254명 중 228명이 사망했다.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는 기장의 피로 누적과 비정상접근경보장치(GPWS) 미작동, 기장 중심의 경직된 조종실 문화(부기장·항공기관사가 이상을 감지하고도 적극적으로 제지하지 못한 것)를 주요 원인으로 지목했다. 이 사고는 이후 대한항공이 조종실 의사소통 체계와 안전 문화를 전면 개편하는 계기가 됐다.

참고 자료

지도에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