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청천 — 한중연합의 길
신흥무관학교 교성대를 이끌고 청산리 대첩에 참전했던 지청천은, 1930년 한국독립당 산하 한국독립군의 총사령이 됐다. 만주사변으로 일본이 만주를 침략하자, 그는 같은 처지에 놓인 중국 항일 세력과 연합할 길을 모색하기 시작했다. 1920년대 홀로 싸우던 만주 독립군이, 이제 중국군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새로운 전투의 형태로 나아가고 있었다. 이듬해 쌍성보 전투에서 그 결실이 나타난다.
관련 인물
참고 자료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지청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