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대공황 발발

1929년 10월 24일 · 뉴욕

1929년 10월 뉴욕 증권시장이 붕괴하며 세계 대공황이 시작됐다. 일본 경제도 직격탄을 맞아 쌀값이 폭락했고, 식민지 조선에 산미증식계획으로 떠넘긴 미곡 생산 부담은 그대로 조선 농민의 몰락으로 이어졌다. 소작쟁의가 격화되고 도시 빈민과 실업자가 늘었다. 1930년대 일본이 만주 침략으로 위기를 돌파하려는 배경에도 이 공황이 있었다. 멀리 뉴욕에서 시작된 충격이, 식민지 조선의 들판과 공장까지 흔들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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