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인 도일(渡日) 증가와 차별
여행증명서 제도가 완화되면서 일자리를 찾아 일본으로 건너가는 조선인이 급증했다. 이들은 가장 위험하고 저임금인 일을 도맡았고, 일본인 노동자를 대체한다는 이유로 멸시와 반감의 대상이 됐다. 도시 빈민가에 모여 살던 재일조선인에 대한 이 뿌리 깊은 차별은, 같은 해 9월 관동대지진 때 학살의 토양이 됐다. 식민지 백성의 이주가 곧 새로운 고난의 시작이었다.
참고 자료
- 우리역사넷 관동대지진과 조선인학살
여행증명서 제도가 완화되면서 일자리를 찾아 일본으로 건너가는 조선인이 급증했다. 이들은 가장 위험하고 저임금인 일을 도맡았고, 일본인 노동자를 대체한다는 이유로 멸시와 반감의 대상이 됐다. 도시 빈민가에 모여 살던 재일조선인에 대한 이 뿌리 깊은 차별은, 같은 해 9월 관동대지진 때 학살의 토양이 됐다. 식민지 백성의 이주가 곧 새로운 고난의 시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