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광복군정부 수립
연해주의 한인 결사체 권업회는 제1차 세계대전 발발(1914)을 독립의 기회로 보고, "제2의 러일전쟁"을 기대하며 대한광복군정부를 세웠다. 이상설·이동휘 등이 주도해 노령(러시아령)과 중령(만주)을 군구로 나누고 사관학교를 운영하며 독립전쟁을 준비했다. 그러나 러시아가 일본과의 마찰을 피하려 한인 운동을 탄압하고, 세계대전으로 "제2 러일전쟁" 기대가 사라지면서 그해 안에 해산됐다. 비록 짧았지만, 무장 독립전쟁을 지휘할 망명정부를 처음으로 표방한 시도였다.
관련 인물
참고 자료
- 우리역사넷 정부수립운동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대한민국 임시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