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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역사 · 제14편 · 세계사 루트
일본 — 당한 쪽이 하는 쪽이 되기까지
1853년 – 1965년 · 12개 시점
1853년 검은 배 앞에서 영사재판권과 관세자주권을 내준 나라가,
23년 뒤 강화도에서 같은 형식의 조약을 조선에 강요했다. 이 시리즈에서 우리는
열세 편 동안 제국을 밖에서 보았고, 이 편에서는 안에서 본다.
확정된 사실의 부정에는 중립하지 않되, 「악한 민족」의 서사도 쓰지 않는다 —
제국은 주인공이되 영웅도 괴물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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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도에서 볼 수 있는 것
- 1853년, 이 편도 당한 쪽에서 시작한다는 사실
- 1876년, 자기가 강요당한 조약 형식을 그대로 적용하는 장면
- 1879년, 조선보다 먼저 사라진 나라 — 류큐, 그리고 아이누의 땅
- 1905년, 조약보다 국제적 승인이 먼저였다는 순서
- 1919년, 3·1운동이 세계적 물결의 한 부분이었다는 배치
- 1944년, 동원이 물자에서 사람으로 옮겨 가는 시점
- 1945년, 해방과 함께 그어진 다른 선
- ※ 제국 자체는 1945년에 끝난다. 마지막 시점은 그 뒤에 남은 문제를 본다.
더 깊이 읽고 싶다면 자료실 제국사에 6편의 글이 있다 —
「일본 — 당한 쪽이 하는 쪽이 되기까지」 시리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