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수용시설 인권침해 — 형제복지원·선감학원 (1942–1987)

1975 · 부산 형제복지원 터 · 안산 선감도

부랑인 단속이라는 이름으로 사람들이 길에서 붙들려 시설에 감금되었다. 부산 형제복지원에서는 강제노역과 폭행 속에 수백 명이 죽어 암매장되었고, 선감도의 소년들은 바다를 헤엄쳐 도망치다 스러졌다. 국가는 이 감금을 단속 실적으로 지원했다.

【규모】 형제복지원 확인 사망자 657명(진실화해위) — 선감학원 아동 유해 발굴은 진행 중이다.

【기억의 현재】 2022년 진실화해위가 국가의 책임을 인정하고 사과를 권고했다.

【헌사】 부랑인이라는 낙인 하나로 갇혀 이름 없이 묻히신 분들, 바다로 도망치다 스러진 소년들을 애도합니다. 국가가 방조하고 지원한 감금이었음을 기록합니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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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기억의 뜰 시리즈의 한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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